LH, 입찰문화 개선 `클린심사 워크숍`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클린심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워크숍은 LH에서 발주하는 공사 및 용역의 기술심사를 담당하게 될 제10기 기술심사평가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심사과정 실시간 중계, 심사결과 공개, 입찰업체 출입제한, 외국인 심사위원 위촉 등 입찰문화 개선사항을 설명했습니다.올해 LH는 9조 2천억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을 발주할 계획으로, 청년주택, 도시재생뉴딜, 스마트시티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술력에 입각한 공정한 심사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