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등 미수다 멤버 근황 보니…대마초 싱글맘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이 화제다. 이 가운데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전 세계 각국 미녀들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브로닌 멀렌은 싱글맘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앞서 방송되는 MBN ‘해피라이프’에서 브로닌은 자신을 빼닮은 인형 같은 외모의 아들 핀리를 공개한 바 있다.브로닌의 절친 아비가일은 “브로닌이 임신했을 당시 우울증이 있었다. 홀로 집에만 숨어 지냈는데, 서로 응원 문자를 자주 주고받으면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다”고 전했다.브로닌은 “그 당시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불편했다. 사람들이 허락 없이 사진을 찍는 것 등 그땐 모든 게 다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아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미국인 비앙카 모블리는 대마초 흡연으로 법원의 최종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됐지만, 사실상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법원 당국은 “도피한 비앙카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해당 수사당국에 공조를 요청, 확인되는 즉시 체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따루 살미넨은 ‘미녀들의 수다’에서 막걸리를 매우 많이 좋아하는 듯한 발언을 자주 했다. 결국 몇 년 전 홍대거리에 따루주막을 차렸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인 막걸리가 중심이지만 핀란드산 보드카도 판다.중국 미녀 손요는 대구 소재의 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똑 부러졌던 손요는 미수다 출연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손요는 현재 학생들에게 뷰티 실무, 중국어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간혹 방송 출연을 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사진 YTN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