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후룻컵' 300만개 팔려

1인 가구 증가로 컵 과일 판매량도 늘고 있다. 과일 전문 브랜드 돌은 ‘후룻컵’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발표했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도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애플, 망고, 복숭아 등 3종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