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맥스, 실적 모멘텀 회복 기대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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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실적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띠고 있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 대비 6500원(4.21%) 오른 16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1분기 한국이 채택한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887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8%, 10.6% 성장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이번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와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따라 코스맥스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 대비 6500원(4.21%) 오른 16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1분기 한국이 채택한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887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8%, 10.6% 성장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이번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와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따라 코스맥스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