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 아모레퍼시픽, 면역력 높이고 피부건강 '쑥쑥'… 마시면서 '이너뷰티' 가꿔볼까

요즘 직장인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돼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고 신체의 건강 균형이 깨진 사람이 많다.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역력을 가꿔 건강한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장품 전문업체 아모레퍼시픽이 내놓은 ‘리리코스 바이탈릭서’는 프리미엄 활력 앰풀이다. 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이너뷰티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활동적으로 생활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을 찾아 앰풀로 개발한 것이다.자연의 생명력을 담겠다는 취지로 개발된 바이탈릭서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관리해준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척박한 고산 지대에서 서식하면서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자생하는 홍경천 추출물을 담았다. 정상적인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돼 있어 흐트러지기 쉬운 건강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예부터 황제에게 진상될 만큼 귀하게 여겨진 전통 자연원료인 당귀, 산수유, 녹용, 회향 성분을 부원료로 썼다. 몸속 영양분을 채워주고 면역력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분들이다. 맑은 남해바다의 해조류인 미역귀 추출물 등을 넣어 피를 맑게 해주는 기능도 담았다.

바이탈릭서는 정제수 대신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앰풀을 섭취할 때의 맛과 향에 깊이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원 고성 605m 심해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했다. 이 심층수는 햇빛조차 닿지 않아 1년 내내 2도의 온도를 유지해 깨끗함과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물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보다 신선하고 맛과 향이 다르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리리코스 브랜드가 해양심층수를 주로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이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에도 해양심층수를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바이탈릭서는 좀 더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신체 균형이 깨져 정상적인 균형 관리를 원하는 사람,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피로를 관리하며 신체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 출장을 자주 가거나 야근이 잦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바쁜 직장인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바이탈릭서는 전국 리리코스 뷰레이터(방문판매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5g짜리 30개들이 1상자에 22만원대다. 성인은 1일 1회 마시면 된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신체 리듬이 깨지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가진 현대 직장인들이 몸속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야근이 잦고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여성이라면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과 함께 이너뷰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