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 초청 '맛있게 살아가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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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는 오는 24일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를 초청해 '맛있게 살아가기'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수원대학교 제공
수원대학교는 오는 24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맛있게 살아가기’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제1호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은 수요미식회와 미각스캔들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과 음식으로 소통하는 맛 칼럼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특강은 맛있게 살아가기란 주제로 행복한 맛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먹고 있는 일상 속 음식들의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비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열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사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특강은 수원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수원대학교는 오는 24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맛있게 살아가기’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제1호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은 수요미식회와 미각스캔들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과 음식으로 소통하는 맛 칼럼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특강은 맛있게 살아가기란 주제로 행복한 맛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먹고 있는 일상 속 음식들의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비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열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사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특강은 수원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