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중고나라와 중고차 사업활성화 파트너십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임정태·왼쪽)은 18일 서울 여의나루로 JB우리캐피탈 서울본사에서 큐딜리온 중고나라(대표이사 이승우)와 중고차 사업활성화 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JB우리캐피탈은 대출 한도 및 금리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고나라는 기존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차량 매입 및 판매 서비스를 개시한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