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당서 화재, 건물 절반 태우고 겨우 진화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동이 일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53분께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의 한 곰탕식당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식당 건물 절반을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다행히 포천 식당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한 주민은 식당 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포천 식당서 화재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