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GS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4일 오후 14시 05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95% 오른 4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이날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8,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6,800원(-1.68%)까지 밀렸다가 다시 48,100원(+1.05%)까지 크게 올라 주가 변동폭이 큰 가운데, 현재는 48,050원(+0.95%)에서 머물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70.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67.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6%, 43.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25.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GS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질 모멘텀 - KB증권, 매수(유지)
05월 24일 KB증권의 장문준, 유재하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동사는 본격적인 순이익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해외수주 파이프라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말부터는 냐베 신도시 등 베트남 개발사업도 본격화될 수 있는 만큼 업종 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