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한인민박 피노키오, 여름 성수기맞아 다양한 서비스 제공

이탈리아 로마는 매년 휴가철 여행지 상위권에 선정될 만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로마는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등 찬란한 로마제국의 흔적을 쉽게 볼 수 있고, 트레비 분수, 진실의 입, 스페인 광장 등 영화의 배경지가 곳곳에 있어 유럽여행의 필수코스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는 서양문명의 시작이자 중심지로 책에서만 배웠던 유적지와 역사이야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한다.그런 이유로 1년 내내 전 세계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그 중 여름시즌은 방학과 휴가를 맞이한 대학생부터 직장인, 신혼여행객, 가족단위의 여행객 등이 몰려 극성수기를 이룬다. 이때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서는 숙소선택과 예약이 중요하다.

로마 숙소는 호텔, 호스텔, 민박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있지만 한국인의 경우 언어적 소통과 편의성을 고려해 한인민박 이용을 추천한다. 한인민박의 가장 큰 장점은 언어적 소통이 원활해 신속한 현지사정 및 여행정보를 접할 수 있고, 동행을 만나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다.또한 시내 중심에 위치해 주요관광지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유럽여행 3일째가 되면 현지음식이 지겨워 한식이 그리워지는데 아침과 저녁을 한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로마정부가 인정한 로마숙소 피노키오는 테르미니역 근처에 위치한 16년 전통의 한인민박으로, 최근 객실 및 내부공간 전체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시설에 에어컨, 휴지, 수건 비치,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호텔급에 준하는 시설과 한인민박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편리한 로마여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근처 재래시장의 신선한 재료로 한식뷔페를 제공한다.이탈리아 로마여행의 성수기임에도 2박 예약시 이탈리아현지투어 전문인 헬로우트래블의 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브닝로마시내투어는 매주 월, 수, 금 오후 6시 30분~10시까지 진행되며 밤에 더욱 빛나는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등 로마시내 유적지를 찾아 밤의 낭만을 즐기는 투어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