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임대 계약률 90% 돌파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계약률이 최근 90%를 넘어섰습니다.

이 단지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이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입니다. 지난 3월 입주를 개시했으며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서도 같이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되어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용 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 원~1억7,790만 원대, 월 임대료는 30만 원대입니다.

입지 환경도 우수한 편입니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 개통 예정으로 대중교통 환경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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