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남편이 준 임신 선물 공개…외제차 옆에서 손 번쩍

모델 혜박이 남편에게 받은 임신 선물을 공개했다.

임신 6개월차인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선물 받은 외제차 옆에서 손을 활짝 펼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혜박은 지난 4월 4일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명은 '럭키'다.

한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현재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