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 로스 입점…美시장 본격 공략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이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스케덤은 25일 미국 대형 유통 채널인 로스(ROSS)와 계약을 마치고 세안제인 루이보스티 클렌저를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로스는 미국 전역에 1천7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는 대형 할인 유통 채널입니다.

로스에 스케덤의 제품 입점은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첫 진입이며 스케덤은 이를 통해 품목 확대와 다양한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혜정 스케덤 해외영업부 팀장은 "스케덤은 리프팅 패치를 비롯한 스네일세럼 등 주요 제품이 이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될 정도로 알려진 만큼 향후 로스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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