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신제품 `인투더망고바·스키피바` 2주만에 150만개 판매

롯데제과의 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 만에 150만 개 팔려나갔습니다.

롯데제과는 "올해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빙과 신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라며,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빙과 제품인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돌파했던 기록과 버금간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는 출시 이후 1차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돼 제품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판매처를 문의하는 소비자도 늘어나면서 `스키피바`의 판매처를 일반슈퍼 외에 세븐일레븐과 CU,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