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美→日 활발한 글로벌 행보



보이그룹 인투잇(IN2IT)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인투잇은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CON 2018 LA`에 출격해 글로벌 K팝 팬들과 만난다.

인투잇은 10일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슈퍼루키 쇼케이스`와 `클럽 케이콘(KLUB KCON)` 공연을 비롯해 11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되는 `KCON 콘서트` 무대에 올라 K팝 슈퍼루키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후 인투잇은 일본을 찾아 14일 도쿄, 16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IN2IT 2018 Summer Paradise in JAPAN`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일본 단독 팬미팅은 도쿄 2회, 오사카 2회로 진행되며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를 비롯해 `SnapShot`, `Amazing` 등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와 각종 게임 및 토크,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투잇은 미국 LA에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나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글로벌 위크`를 예고했다.

인투잇은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인투 더 나이트 피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는 존 트라볼타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를 모티브로 한 퓨처 디스코 펑크 잼 장르의 곡으로 청춘들의 열기를 표현한 `영알못 댄스`, `찌르고 댄스` 등으로 인투잇만의 유혹의 디스코를 탄생시켰다.

한편, 인투잇은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로 활동을 이어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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