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상반기 순익 1조8천억원…전년비 48% 증가

올해 들어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순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호금융조합의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증가한 1조 8천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여신 규모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흑자로 전환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총 자산은 488조 8천억 원으로 9개월 새 16조 3천억 원 늘었고, 총 대출은 334조 3천억 원으로 13조 원 증가했습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