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크림으로 유명한 독일 암버팜사 해산 진행 中
입력
수정
스킨케어 화장품 생산업체로서 한국에서 솔트크림으로 유명해진 독일의 암버팜사(AMBERPHARM GmbH)가 지난 2018년 4월 30일 해산 절차에 착수했다.
독일 암버팜사 대표는 별도의 개인 회사를 설립하여 제품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형사 고발되었고 이에 원설립자와 개발자를 포함한 주주합의 하에 해산 결정을 하게 되었다.현재 독일 암버팜사 대표 마르코 로렌젠은 횡령 혐의로 독일 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암버팜사의 원 설립자와 개발진은 에이비팜(ABPHAR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으며 암버팜사의 원 계약자인 한국의 (주)에이비팜코리아(구.에이치에스디)와 다시 손을 잡았다.
관계자는 “횡령혐의로 고발된 마르코 로렌젠이 그의 동거녀를 대표자로 내세워 암버팜 에이치지(AMBERPHARM HG mbH)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는 해산 진행중인 기존의 암버팜(AMBERPHARM GmbH)과는 이름만 그대로 가져온 무관한 회사이다”라며, “더욱이 암버팜(AMBERPHARM) 상표에 대해서도 현재 독일에서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기존 암버팜 제품과 동일한 회사 동일한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될 경우 이는 허위광고로써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암버팜사 대표는 별도의 개인 회사를 설립하여 제품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형사 고발되었고 이에 원설립자와 개발자를 포함한 주주합의 하에 해산 결정을 하게 되었다.현재 독일 암버팜사 대표 마르코 로렌젠은 횡령 혐의로 독일 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암버팜사의 원 설립자와 개발진은 에이비팜(ABPHAR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으며 암버팜사의 원 계약자인 한국의 (주)에이비팜코리아(구.에이치에스디)와 다시 손을 잡았다.
관계자는 “횡령혐의로 고발된 마르코 로렌젠이 그의 동거녀를 대표자로 내세워 암버팜 에이치지(AMBERPHARM HG mbH)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는 해산 진행중인 기존의 암버팜(AMBERPHARM GmbH)과는 이름만 그대로 가져온 무관한 회사이다”라며, “더욱이 암버팜(AMBERPHARM) 상표에 대해서도 현재 독일에서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기존 암버팜 제품과 동일한 회사 동일한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될 경우 이는 허위광고로써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