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더 커졌다` 아이폰XS맥스 공개…최대 6.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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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40% 아래로 떨어져
2. 미국 기업 수천 개, 트럼프 관세 반대 캠페인 시행
3. OPEC, 내년 석유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공급은 탄탄4. 중국·러시아 `알리 익스프레스` 합작사 설립 추진
5. 테슬라 또 인력 손실…재무 부사장 매커니어 퇴사
5. 테슬라가 핵심 인력을 또 잃었습니다. Cnbc는 테슬라 재무 부사장 저스틴 매커니어가 회사를 떠난다고 보도했는데요, 통신은 최근 일론 머스크의 독단적 행동으로 핵심 인력의 추가적 이탈이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4. 중국 알리바바와 러시아 메가폰이 이동통신 합작사인 알리 익스프레스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얼마 전 신문은 중국과 러시아 합작 사업이 1000여개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 유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3. 오펙이 내년 석유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OPEC은 내년 수요 증가량을 141만 배럴로 하향 조정 했는데요, 반면, 15개 회원국의 산유량은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석유 수요 공급 격차가 더 벌어질 전망입니다.2. 수천개의 미국 기업들이 공개적으로 관세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자유무역을 위한 미국인이라는 이름으로 IT 부터 농업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모였는데요, 300만 달러의 예산을 꾸려, 관세 정책을 저지할 로비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1.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37.8%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은 41.1%로 9월 들어서만 3% 넘게 하락한 것인데요, 전문가들은 최근 측근들의 잇따른 스캔들과, 우드워드의 신간 파문 등 정치적 악재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1. 아이폰 XS 시리즈 새 제품 공개…최대 6.5인치
2. 미국, 관세 부과 앞두고 중국에 새로운 협상 제안
3. WSJ "다음 금융위기 촉발할 글로벌 위험 요인 4가지"
4. 미국 8월 생산자물가, 1년 반 만에 첫 하락 전환
5. 아마존, 우주기반 클라우드 시스템 개발 계획
5. 아마존웹서비스가 우주기반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성화 하고자 엔지니어를 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 아마존은 우주의 차세대 먹거리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술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아마존 사업 영역이 우주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4. 8월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1년 반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 했습니다. 식품과 트레이드 서비스 가격이 내리면서 에너지 섹터의 상승분을 상쇄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8월 속도는 둔화 했지만 장기적 물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3. WSJ 에서는 금융위기 10년을 맞이해 기고한 칼럼에서, 다음 금융 위기 우려가 재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신문은,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되는 것을 첫번� 이유로 꼽았구요 두번�는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 경제의 위기를 언급했습니다. 또, 부실채권 투자가 확대되는 점과 이탈리아와 유로존의 정치적 위기를 각각 3, 4위로 뽑았습니다.
2. 트럼프 정부가, 20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중국에 새로운 무역협상을 제안했습니다. 신문은 소식통을 통해, 협상은 수주 내 열릴 것이며, 워싱턴이나 베이징이 될 것이라고 알렸는데요, 두 나라간 맞대응이 예고된 가운데 중국이 호응할지 주목됩니다.
1. 오늘 새로운 아이폰 10S 시리즈가 첫 공개됐습니다. 10S모델은 5.8인치, 10R은 6.1인치 중저가 모델로 출시가 됐구요, 10맥스 모델은 6.5인치로 아이폰 사상 가장 큰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 됐습니다. 또, 이번 제품은 스테레오 사운드와 페이스 ID, 증강현실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용량도 최대 512 기가바이트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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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나PD(rockmind@wowtv.co.kr) / 정동영PD(pdb@wowtv.co.kr)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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