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컵반’ 1천억 브랜드로 키운다…프리미엄 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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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햇반컵반`의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을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햇반컵반을 연 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입니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급 ‘햇반컵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덮밥’입니다.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급 ‘햇반컵반’인 ‘버섯곤드레비빔밥’, ‘낙지콩나물비빔밥’의 인기를 이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덮밥’은 10~20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외식 맛집에서 먹던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입니다. ‘스팸마요덮밥’은 국내 캔햄 1위 브랜드인 스팸과 부드러운 계란, 여기에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화가 일품인 덮밥 제품입니다. ‘버터장조림덮밥’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가득 넣고 고소한 버터로 맛을 더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2980원입니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업 확대 등 폭 넓어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해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햇반컵반’을 연 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2015년 출시된 ‘햇반컵반’은 출시 첫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고, 2016년에는 5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결과 8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인 1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월 평균 20억원의 성과를 기록한 지난 2015년과 비교시 5배 이상 성장한 수치입니다. 신제품 출시 외에도 ‘햇반컵반 미역국밥 생일패키지’, ‘햇반컵반 응원밥차’ 등 다양한 일상선물세트 제품들을 판매 중이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맛있는 밥 한끼 선물세트’도 선보였습니다.정영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햇반컵반’은 기존 간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맛 품질 차별화’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높아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잡는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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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급 ‘햇반컵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덮밥’입니다.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급 ‘햇반컵반’인 ‘버섯곤드레비빔밥’, ‘낙지콩나물비빔밥’의 인기를 이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덮밥’은 10~20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외식 맛집에서 먹던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입니다. ‘스팸마요덮밥’은 국내 캔햄 1위 브랜드인 스팸과 부드러운 계란, 여기에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화가 일품인 덮밥 제품입니다. ‘버터장조림덮밥’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가득 넣고 고소한 버터로 맛을 더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2980원입니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업 확대 등 폭 넓어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해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햇반컵반’을 연 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2015년 출시된 ‘햇반컵반’은 출시 첫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고, 2016년에는 5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결과 8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인 1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월 평균 20억원의 성과를 기록한 지난 2015년과 비교시 5배 이상 성장한 수치입니다. 신제품 출시 외에도 ‘햇반컵반 미역국밥 생일패키지’, ‘햇반컵반 응원밥차’ 등 다양한 일상선물세트 제품들을 판매 중이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맛있는 밥 한끼 선물세트’도 선보였습니다.정영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햇반컵반’은 기존 간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맛 품질 차별화’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높아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잡는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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