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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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및 세종캠퍼스에서 학제 간 융합교육 및 프로젝트 중심교육으로 운영
- 자율주행·지능로봇, 인공지능·빅데이터, 스마트제조, 스마트도시, 기계응용스마트재료 등 세부전공 구성홍익대학교 대학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은 기존 학문체계에서 벗어나 학제 간 융합교육 및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실시하는 석·박사 과정으로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서울/세종캠퍼스)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의 원서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월)부터 10월 16일(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 일정은 대학원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세부전공 구성해 눈길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은 ▲자율주행·지능로봇 전공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 ▲스마트제조 전공 ▲스마트도시 전공 ▲기계응용스마트재료 등의 세부전공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들 교육은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에 나눠서 실시된다.
서울 캠퍼스에서는 자율주행·지능로봇 전공,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 스마트제조 전공, 스마트도시 전공의 석·박사 과정이 운영된다.먼저 자율주행·지능로봇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추적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및 지능로봇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농업, 항공 등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홍익대학교 화성 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 캠퍼스로 지정해 눈길을 끈다. 이곳은 자율주행 및 지능로봇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체가 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핵심 기술과 및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 전공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의 핵심 이론 습득을 위한 교육 과정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융합과제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해 융합 연구 능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추구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어 스마트제조 전공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환경에서 주축을 담당할 스마트제조 혹은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 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장의 환경안전/마케팅/설계/공정/출하를 자동화하고 품질과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상(컴퓨터)과 현실세계(공장)가 융합(사물인터넷)된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연구 인력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스마트도시 전공은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파괴적 도시혁신가(Disruptive Urban Innovator)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이 교육과정에서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제품/서비스 산업 창업 및 기업가 육성을 위한 기술/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은 향후 스마트시티 전문엔지니어(Smart City Professional Engineer)로 명명되며, 스마트도시 분야 창업이나, ICT 및 건설 분야 대기업, System Integration 업체, 연구기관, 연구관리 및 기획 전문업체, 컨설팅업체, 엔지니어링업체, 공무원,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 세종캠퍼스에서는 기계응용스마트재료 전공의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기계응용스마트재료 전공은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 전기자동차, 차세대 수송기계(transportation vehicle) 등에 요구되는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첨단 자동화 이송 기계장치 및 수송기계의 경량화 설계기술을 연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최적화된 스마트재료(Smart materials) 기술을 융합하여 미래의 스마트 팩토리 및 이를 구성하는 스마트 기계 장치와 스마트 재료와 관련된 공학지식을 심화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산업융합협동과정 활성화를 위하여 신입생 중 최대 50명을 선발하여 재학기간(4개학기)동안 산업융합협동과정장학금(수업료의 50%)을 지급한다.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 관계자는 "융합산업이 주가 될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를 이끌어 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신설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융합교육과 다양한 실무적 경험을 선사할 프로그램 중심의 교육이 주를 이루는 만큼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홍익대학교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 외에도 패션대학원 패션뷰티디자인전공,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들의 원서접수는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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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대학원은 기존 학문체계에서 벗어나 학제 간 융합교육 및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실시하는 석·박사 과정으로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서울/세종캠퍼스)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의 원서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월)부터 10월 16일(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 일정은 대학원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세부전공 구성해 눈길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은 ▲자율주행·지능로봇 전공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 ▲스마트제조 전공 ▲스마트도시 전공 ▲기계응용스마트재료 등의 세부전공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들 교육은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에 나눠서 실시된다.
서울 캠퍼스에서는 자율주행·지능로봇 전공,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 스마트제조 전공, 스마트도시 전공의 석·박사 과정이 운영된다.먼저 자율주행·지능로봇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추적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및 지능로봇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농업, 항공 등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홍익대학교 화성 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 캠퍼스로 지정해 눈길을 끈다. 이곳은 자율주행 및 지능로봇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체가 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핵심 기술과 및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 전공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의 핵심 이론 습득을 위한 교육 과정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융합과제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해 융합 연구 능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추구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어 스마트제조 전공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환경에서 주축을 담당할 스마트제조 혹은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 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장의 환경안전/마케팅/설계/공정/출하를 자동화하고 품질과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상(컴퓨터)과 현실세계(공장)가 융합(사물인터넷)된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연구 인력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스마트도시 전공은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파괴적 도시혁신가(Disruptive Urban Innovator)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이 교육과정에서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제품/서비스 산업 창업 및 기업가 육성을 위한 기술/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은 향후 스마트시티 전문엔지니어(Smart City Professional Engineer)로 명명되며, 스마트도시 분야 창업이나, ICT 및 건설 분야 대기업, System Integration 업체, 연구기관, 연구관리 및 기획 전문업체, 컨설팅업체, 엔지니어링업체, 공무원,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 세종캠퍼스에서는 기계응용스마트재료 전공의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기계응용스마트재료 전공은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 전기자동차, 차세대 수송기계(transportation vehicle) 등에 요구되는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첨단 자동화 이송 기계장치 및 수송기계의 경량화 설계기술을 연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최적화된 스마트재료(Smart materials) 기술을 융합하여 미래의 스마트 팩토리 및 이를 구성하는 스마트 기계 장치와 스마트 재료와 관련된 공학지식을 심화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산업융합협동과정 활성화를 위하여 신입생 중 최대 50명을 선발하여 재학기간(4개학기)동안 산업융합협동과정장학금(수업료의 50%)을 지급한다.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 관계자는 "융합산업이 주가 될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를 이끌어 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신설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융합교육과 다양한 실무적 경험을 선사할 프로그램 중심의 교육이 주를 이루는 만큼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홍익대학교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 외에도 패션대학원 패션뷰티디자인전공,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들의 원서접수는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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