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남선알미늄' 52주 신고가 경신, 2018.2Q, 매출액 936억(-18.5%), 영업이익 36억(-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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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일 남선알미늄은 장 초반 1,86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09일 이후 5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45%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71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860원(+8.45%)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936억(-18.5%), 영업이익 36억(-44.1%)
남선알미늄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93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8.4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4.1%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7%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하위 25%에 랭킹되고 있다.
[표]남선알미늄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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