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의문의 녹음 스포 영상 공개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가 의문의 녹음 스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모모랜드는 공식 팬카페와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OMING SOON 2018. 11. 10 00:00”이란 제목에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음원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모랜드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은“데뷔 2주년 기념 깜짝 앨범 발매?”부터 “갑자기 신곡 발매하는 거 아냐? 완전 기대된다”, “기습 공개.. 모모랜드답다”, “‘뿜뿜’보다 대박 곡 나왔으면”, “갑자기 앨범? 너무 말도 안 되는 거 아냐?” 등 각양각색 반응을 쏟아내며 모모랜드의 기습 행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모모랜드는 오는 10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번에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4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BAAM`(배엠) 활동 이후 국외 활동에 집중하고 있던 터라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6일 MBC플러스 x 지니 뮤직 어워드(2018 MGA)에서 ‘뿜뿜’으로 여자 댄스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2018년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일본으로 출국해 ‘BAAM`(배엠) 일본어 버전 앨범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