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부터 비타민팩까지' 올인원 디뮤즈 비타민솝 인기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디뮤즈 대표를 만났다. 올해 35세인 디뮤즈뷰티의 대표는 아이가 셋인 대표적인 워킹맘이다. 매일같이 바쁜 스케쥴과 육아를 소화하면서도 티끌 없는 민낯 피부를 자랑하는 디뮤즈 대표는 그 비결에 대해 “강남의 고가의 피부관리나 유명 명품브랜드의 화장품도 아닌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대표는 “예전부터 메이크업보다는 클렌징과 피부보습에 관심이 많았다. 20대부터 로드샵 클렌저부터 해외명품 비누까지 그 때 그 때 유명하다는 클렌징 제품들을 사용했지만 ‘과연 이 제품들이 가격과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는 클렌징인가’라는 고민을 계속 했다. 그렇기에 뷰티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장 관심있고 많은 노하우가 있는 클렌징 라인부터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대표에 따르면 클렌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피부와 모공에 자극없는 딥클렌징으로, 딥클렌징과 함께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 비움과 채움의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디뮤즈는 근본적인 아름다움의 변화를 추구하는 철학처럼 피부의 근본부터 생기있고 탄력있게 가꿀 수 있도록 디뮤즈 네추럴 비타민솝을 선보였다.

1차적으로 자극없는 딥클렌징을 위해 임산부, 수유부, 어린 아이들은 물론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유해성분 ZERO의 좋은성분만으로 딥클렌징에 가장 큰 신경을 썼고 2차적으로 피부보호와 재생을 위해 세안과 동시에 비타민버블팩까지 가능해 피부탄력 효과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하나로 클렌즈+각질제거+브라이트닝+비타민팩(비타민코팅) 등 여러효과를 볼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으로 입소문 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