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상장 첫 날 '하락'…공모가 대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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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코스닥 상장 첫 날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디자인은 시초가보다 250원(1.30%) 내린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2만2000원까지 뛰었지만 하락세로 전환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원)보다 90% 높은 1만9200원으로 결정됐다. 디자인은 보도배터리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 액세서리와 스마트램프 공기청정기 등 소형 가전을 판매하는 브랜드 코끼리(KOKIRI)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디자인은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5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디자인은 시초가보다 250원(1.30%) 내린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2만2000원까지 뛰었지만 하락세로 전환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원)보다 90% 높은 1만9200원으로 결정됐다. 디자인은 보도배터리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 액세서리와 스마트램프 공기청정기 등 소형 가전을 판매하는 브랜드 코끼리(KOKIRI)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디자인은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