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송원산업' 5% 이상 상승, 원료가 강세 부담. 내년에는 유가 안정 시 판매량 증대 효과 예상 - KTB투자증권,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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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09시 52분 송원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5.11% 오른 1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7,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650원(+0.2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8,500원(+5.11%)까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원료가 강세 부담. 내년에는 유가 안정 시 판매량 증대 효과 예상 - KTB투자증권, BUY
11월 14일 KTB투자증권의 이희철 애널리스트는 송원산업에 대해 "올해는 판매단가 인상 효과에도 불구하고 원료가 강세로 인해 수익성 개선 효과 뚜렷하지 않을 듯. 북미 PE 신증설에 따른 산화방지제 수요 증가 기대감 불구 무역분쟁 등으로 실질 판매량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 따라서 동사 Target Multiple 조정과 함께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하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8%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코오롱플라스틱, 서전기전 등이 있다.
[표]송원산업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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