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투혼’ 인피니트 성종, SBS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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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 주연의 SBS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이성종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종은 빗속 투혼을 불사한 채 상대 배우를 바라보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 성종은 극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갑툭튀 간호사`는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와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들인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성종은 극중 대형 종합병원에서 승승장구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우현우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성종은 이번 작품 `갑툭튀 간호사`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된 만큼, 가수 인피니트가 아닌 연기자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성종이 출연하는 SBS모비딕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는 21일 밤 12시 40분 2부 연속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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