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이승협, 츤데레 조력자 매력 발산 ‘비주얼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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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이 드라맥스 MBN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한의사 준혁 역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협은 `최고의 치킨`에서 박최고(박선호 분)의 형이자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한 한의사 박준혁 역을 맡았다.
지난 2, 3일 방영된 1, 2회에서 준혁은 치킨을 향한 열정으로 사직서를 던지고 나온 동생 최고를 챙기며 의도치 않게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준혁은 엄마 몰래 회사를 그만둔 최고의 비밀유지를 위해 변명을 지어내 둘러대고 시간을 끄는가 하면, 허당미 넘치는 동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애정 섞인 츤데레 매력을 뽐내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승협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일진 고등학생 역으로 깜짝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에서 남자 주인공 테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승협이 출연하는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박선호 분)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 분)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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