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배터리 성능 강화…MS, 노트북 신제품 2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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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로세서, 배터리 등의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 ‘서피스 프로 6’(사진)와 ‘서피스 랩탑 2’를 공개했다.
서피스 프로 6는 노트북의 고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했고 배터리는 최대 13시간30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무게는 약 770g이다. 12.3인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오피스 365로 이미지 편집, 디지털 잉킹(Inking) 등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다.서피스 랩탑 2는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4시간30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부터 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서피스 프로 6는 노트북의 고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했고 배터리는 최대 13시간30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무게는 약 770g이다. 12.3인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오피스 365로 이미지 편집, 디지털 잉킹(Inking) 등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다.서피스 랩탑 2는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4시간30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부터 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