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컬러’ 강흥걸 대표, ADFR 후원의밤 행사에서 후원소감과 소회 발표

ADFR(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의 후원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코컬러’ 강흥걸 대표가 ‘2019년 ADRF 후원의날 행사’ 에 참석하여 후원활동과 관련된 소감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9년 ADRF후원의날 행사’ 에서 강흥걸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후원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라오스를 방문해 희망교실 후원아동을 만나 학용품과 책가방을 선물한 때를 기억하며 소감을 발표하고 다음 계획으로 업무 휴가 시 또 다른 후원아동이 있는 캄보디아를 방문할 계획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캄보디아에는 후원아동을 늘려 총 3명의 아동을 후원하게 됐음을 함께 알렸다.강흥걸 대표는 수원 실내건축 전문업체 ‘에코컬러’ 를 운영하면서 ADFR의 후원자로써 다양한 후원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인물로, 어딘가 남다른 면을 가지고 있어 이를 봉사로 승화시키고자 한다는 ‘어딘가는_차이나_강흥걸’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사랑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딸 박해담 양 역시 ADFR의 최연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가족후원을 진행 중이다.

ADFR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여 개인의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의밤 행사에서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민우혁 뮤지컬배우의 공연과 풍물패, 비보이, 마술공연이 문화공연으로 펼쳐졌으며 동화책 번역 우수봉사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무엇보다 몽골과 네팔, 라오스 희망교실 아이들이 함께 자리하며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강흥걸 대표는 “후원하고 있는 라오스의 두 딸이 라오스 현지 스탭을 통해 ‘사랑을 받은 것처럼 열심히 공부할 것이며 너무 고마웠다’ 는 편지를 보내와 무척 보람을 느끼고 있다” 며 “이번 후원의밤 행사에서는 이런 뿌듯함과 오히려 내가 받은 감사의 의미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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