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도곡동에 '시그니처 마켓+레스토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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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햄, 소시지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운영하는 에쓰푸드가 1일 서울 도곡동 사옥에 존쿡마켓과 레스토랑을 열었다. 기존 회사 사옥 1층에 연 ‘존쿡마켓’에서는 다양한 육류와 신선한 계절과일, 채소 등을 함께 판매한다.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 설성목장도 입점한다. 바쁜 직장인이나 가벼운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테이크아웃 제품 ‘그랩 앤 고’도 선보인다.
2층에는 존쿡델리미트 시그니처 매장이 운영된다.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데이비드 리 셰프가 다양한 전통 델리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 존쿡 쿠킹 스튜디오가 함께 마련돼 전문 셰프에게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존쿡마켓 온라인몰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서 프리미엄 육가공품 등으로 잘 알려진 존쿡 제품들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1층 매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2층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2층에는 존쿡델리미트 시그니처 매장이 운영된다.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데이비드 리 셰프가 다양한 전통 델리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 존쿡 쿠킹 스튜디오가 함께 마련돼 전문 셰프에게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존쿡마켓 온라인몰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서 프리미엄 육가공품 등으로 잘 알려진 존쿡 제품들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1층 매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2층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