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다, 디테일에 강한 전동공구…국내 공구시장 리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마끼다가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 2년 지속 전동공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마끼다는 올해 ‘결국 사람의 손으로 하는 일이니까’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의자 만들기 공모전인 ‘마끼다 마스터즈 챌린지’ 등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DTD171을 출시했다. 여덟 가지 모드 변경으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퀵모드 전환 기능, 메모리 기능, 트윈 LED(발광다이오드) 작업등을 장착하여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김승현 엘케이마끼다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마끼다에서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출시해 국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15년 창립한 마끼다는 차별화된 전문 기술과 노하우로 가정용, 산업용, 정원용 공구를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공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