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손동운 입대 완료 "머리 밀었는데 간지나"…하이라이트 전원 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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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오늘(9일)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손동운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이날 2시경 손동운이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손동운은 가족들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입대했다"며 "성실한 군 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손동운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미리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입대에 앞서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를 밀었는데 간지난다"라며 삭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동운은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추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 다시 만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손동운이 입대하면서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을 비롯한 하이라이트 멤버 전원은 군 목무를 수행하게 됐다. 어라운드어스 측 공식입장.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입니다.
금일 (9일)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손동운이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대하였습니다.
손동운은 낮 2시경 가족들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속에 조용히 입대하였으며,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군복무 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손동운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미리 공개하지 않았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손동운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이날 2시경 손동운이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손동운은 가족들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입대했다"며 "성실한 군 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손동운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미리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입대에 앞서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를 밀었는데 간지난다"라며 삭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동운은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추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 다시 만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손동운이 입대하면서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을 비롯한 하이라이트 멤버 전원은 군 목무를 수행하게 됐다. 어라운드어스 측 공식입장.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입니다.
금일 (9일)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손동운이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대하였습니다.
손동운은 낮 2시경 가족들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속에 조용히 입대하였으며,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군복무 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손동운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미리 공개하지 않았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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