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제3차 글로벌 인프라 거버넌스 포럼` 서울서 개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세계은행(WB)·한국수출입은행(K-Exi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프라 거버넌스 포럼(Infrastructure Governance Forum)`이 오늘(23일)과 내일(24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주최기관인 KIND, 세계은행, 수출입은행은 물론 아시아개발은행(ADB), Global Infrastructure Hub, OECD, GIF, GIH, KDI School, PPIAF 등 7개 기관들이 후원합니다.이번 포럼에서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 1차관 환영사를 비롯해 `2015 아디스아바바 행동강령`에 따라 개도국 인프라 사업 민간부문 참여 독려와 투자환경 개선·개도국 개발협력 효과성 제고를 위한 원탁회의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인프라 거버넌스를 주제로, 제1차 남아프리카 공화국, 제2차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글로벌 포럼입니다.

한국은 프랑스, 싱가포르, 덴마크, 영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인프라 거버넌스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아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정부 고위 관계자와 민간기업·국제기구 관계자, 기타 개발협력 기관 대표 등 아시아 지역 4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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