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티북스,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 출간

실전통해 흥미롭게 비문학 공부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를 출간한 쏠티북스에서 이번에는 중학생을 위한 비문학(독서) 독해 교재인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를 출간하였다.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는 현재 상명대학교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인 정문경 선생님(고려대 국문학과 졸)이 집필한 교재로, 대다수 중학생들에게 낯설고 까다롭게만 느껴지기 마련인 국어 비문학 독해와 문제풀이 방법을 오랜 국어수업 경험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풀어내었다.단순히 지문 읽기와 문제풀이만을 반복하는 기존 교재들과 달리,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는 비문학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독해원리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이미 학습한 독해원리를 적용하여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스스로 독해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실전문제편’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비문학 독해원리 학습과 문제연습을 이 한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독해력 향상이 가능하다.

옆에서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 주는 듯한 친절한 해설을 통해 어려운 비문학 독해원리와 지문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흥미로운 삽화와 다양한 참고 그림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비문학 공부를 할 수 있다.

쏠티북스 관계자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독서 평가를 반영함으로써 중학교 국어 독서 관련 내신에 대비할 수 있으며, 하루 1시간 총 24일이면 교재를 끝낼 수 있는 ‘공부계획표’가 수록되어 있어 자율적이고 계획적인 비문학 독해 학습이 가능하다.”면서 “중학생은 물론 비문학 독해력이 부족한 고등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는 전국 오프라인서점 및 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병일 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