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오늘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부동산엑스포에서 강연에서 "경매는 미래가치를 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고 교수는 "현재 각종 규제로 집값이 조정 받고 있지만 유동성 등으로 다시 오를 것"이라며 "경매는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수 심리가 얼어붙어 경매 시장에서 경쟁률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경매를 잘 활용하면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경매시장에 나온 물건들이 많다"며 "경매는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관련 지식이 부족해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19 부동산엑스포는 6월 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됩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