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비영리 미래전략 모색 '엔 포럼' 개최
입력
수정
아산나눔재단은 다음 달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9 엔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 포럼은 비영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출신들이 비영리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5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은 '비영리 미래전략보고서 : 뉴파워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연결사회에 접어들며 개방과 참여, 연결을 모티브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뉴파워'가 등장함으로써 이를 이해하고, 이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현상을 살펴본다.
포럼에는 이지영 세종대 교수와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단체 92Y의 아샤 커란, 김범휴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이강원 슬로워크 이사, 데릭 펠드맨 어치브 최고경영자, 이선미 서울여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비영리가 뉴파워로 인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명한다.
/연합뉴스
엔 포럼은 비영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출신들이 비영리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5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은 '비영리 미래전략보고서 : 뉴파워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연결사회에 접어들며 개방과 참여, 연결을 모티브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뉴파워'가 등장함으로써 이를 이해하고, 이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현상을 살펴본다.
포럼에는 이지영 세종대 교수와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단체 92Y의 아샤 커란, 김범휴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이강원 슬로워크 이사, 데릭 펠드맨 어치브 최고경영자, 이선미 서울여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비영리가 뉴파워로 인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