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김포시, 내달 27일 개통 김포도시철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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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다음 달 27일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을 앞두고 철도 건설·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의 노동조합이 제기한 철도차량 떨림 현상 개선, 지하수 펌프 시설 전원 이중화, 궤도장비 운영 시 차축감지장치 장애 개선 등 3개 개선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김포도시철도 사업은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하나로, 총사업비 1조5천86억원을 들여 23.67㎞ 구간 정거장 10개소를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를 운영하는 내용이다.
'지역 창업 활성화'…김포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개최 (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 김포시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개인이나 팀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사업계획서 서식을 받아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포시는 우수 작품 3∼4개를 선정해 해당 개인이나 팀에 500만∼800만원의 창업지원금, 창업컨설팅,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의 노동조합이 제기한 철도차량 떨림 현상 개선, 지하수 펌프 시설 전원 이중화, 궤도장비 운영 시 차축감지장치 장애 개선 등 3개 개선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김포도시철도 사업은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하나로, 총사업비 1조5천86억원을 들여 23.67㎞ 구간 정거장 10개소를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를 운영하는 내용이다.
'지역 창업 활성화'…김포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개최 (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 김포시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개인이나 팀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사업계획서 서식을 받아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포시는 우수 작품 3∼4개를 선정해 해당 개인이나 팀에 500만∼800만원의 창업지원금, 창업컨설팅,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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