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 수상작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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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환경사랑사진제'의 수상작품 전시회가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한 달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7월28일까지 진행된다. 환경사랑사진제는 환경을 사랑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품경연 무대로,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엔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작인 '금강의 신록'(작가 이창종)과 금상(강원랜드 대표이사상) 수상작 '숲속 자연음악회'(작가 김강녹) 등 수상작 6점을 비롯해 총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환경사랑사진제는 지난 4~5월 '자연의 순수함을 담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 총 1000여점의 작품이 들어왔다.
최종심사를 맡은 석동률 위원(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은 "자연을 주제로 한 다른 사진제에서라면 충분히 수상했을 작품들이 적지 않았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강원도 청정휴가지에서 환경사진을 감상하며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전시회는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7월28일까지 진행된다. 환경사랑사진제는 환경을 사랑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품경연 무대로,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엔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작인 '금강의 신록'(작가 이창종)과 금상(강원랜드 대표이사상) 수상작 '숲속 자연음악회'(작가 김강녹) 등 수상작 6점을 비롯해 총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환경사랑사진제는 지난 4~5월 '자연의 순수함을 담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 총 1000여점의 작품이 들어왔다.
최종심사를 맡은 석동률 위원(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은 "자연을 주제로 한 다른 사진제에서라면 충분히 수상했을 작품들이 적지 않았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강원도 청정휴가지에서 환경사진을 감상하며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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