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스피 2,130선 회복…코스닥은 70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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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7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7포인트(0.59%) 오른 2,134.3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포인트(0.05%) 내린 2,120.73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때 2,141.27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71억원, 2천6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천6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11.16포인트(1.57%) 내린 698.21로 종료했다.
종가 기준 700선 밑으로 하락한 것은 이달 3일(697.50)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1.81포인트(0.26%) 오른 711.18로 개장해 대체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다가 오후 2시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8억원, 39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55억원을 순매도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7포인트(0.59%) 오른 2,134.3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포인트(0.05%) 내린 2,120.73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때 2,141.27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71억원, 2천6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천6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11.16포인트(1.57%) 내린 698.21로 종료했다.
종가 기준 700선 밑으로 하락한 것은 이달 3일(697.50)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1.81포인트(0.26%) 오른 711.18로 개장해 대체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다가 오후 2시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8억원, 39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55억원을 순매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