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파, 대만에 수출한다…1차 24t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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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생산된 양파가 3일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1차로 24t이 선적됐으며 시장 반응이 좋으면 물량을 점차 늘리기로 했다. 익산시는 최근의 양파 가격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또 다른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물류비를 지원하고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1차로 24t이 선적됐으며 시장 반응이 좋으면 물량을 점차 늘리기로 했다. 익산시는 최근의 양파 가격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또 다른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물류비를 지원하고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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