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수입 공개 "잘 나올 때 하루 100만원‥생각보다 잘 번다"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방송인 오정연이 수입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이 창업한 카페 수입과 관련, "생각보다 잘 번다"고 말했다.지난 5월 카페를 개업한 그는 "매출은 매일 다르다"면서 "최근 제일 잘 나온 날은 100만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로변도 아닌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찾아주셨다"며 "오픈빨도 있지만 아직 괜찮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또한 "지난해 초 인생의 고비로 삶의 의욕이 바닥으로 내려갔다"며 "주변의 도움으로 기운을 차렸는데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겼다. 그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라고 카페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카페를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서비스업이나 계산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사장님께 방송 일에 대한 양해를 구한 뒤 시작했다. 최저시급을 받고 일했다"고 설명했다.

오정연 수입 언급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