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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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엔씨의 자회사인 엔씨소프트서비스에 채용된 장애인 25명(중증장애인 14명 포함)은 지난 5월부터 여러 직무에서 근무 중이다. 엔씨는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다음 사업장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 요건을 갖추는 등 이번 인증을 준비해왔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상시 근로자 중 30%가 장애인으로 근무하고 그중 중증장애인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근로 환경을 두루 갖춰야 인증받을 수 있다.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이 함께 어울려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한 근무환경을 마련했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엔씨의 자회사인 엔씨소프트서비스에 채용된 장애인 25명(중증장애인 14명 포함)은 지난 5월부터 여러 직무에서 근무 중이다. 엔씨는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다음 사업장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 요건을 갖추는 등 이번 인증을 준비해왔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상시 근로자 중 30%가 장애인으로 근무하고 그중 중증장애인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근로 환경을 두루 갖춰야 인증받을 수 있다.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이 함께 어울려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한 근무환경을 마련했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