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대전서 현대 교육사 공동 기획전
입력
수정
국립민속박물관은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에서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현대 교육사를 조명하는 공동 기획전 '교육, 사람을 기르고 지역을 만들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조선어학회 한글 교본 '한글 첫 걸음', 정부 수립 직후 발행한 국어교과서 '바둑이와 철수', 국민교육헌장과 학년별 풀이 책, 교사 교과경영록, 과목별 공책 등 자료 1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시 일어서다, 1945∼1967', '국가가 이끌다, 1968∼1994', '자치의 시대를 열다, 1995∼2019' 3부로 나뉜다.
전시장 중앙은 우리들은 1학년, 세계시민, 창의력, 기록을 소주제로 공간을 꾸민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진행하는 '케이뮤지엄(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사업으로 추진됐다.
/연합뉴스
조선어학회 한글 교본 '한글 첫 걸음', 정부 수립 직후 발행한 국어교과서 '바둑이와 철수', 국민교육헌장과 학년별 풀이 책, 교사 교과경영록, 과목별 공책 등 자료 1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시 일어서다, 1945∼1967', '국가가 이끌다, 1968∼1994', '자치의 시대를 열다, 1995∼2019' 3부로 나뉜다.
전시장 중앙은 우리들은 1학년, 세계시민, 창의력, 기록을 소주제로 공간을 꾸민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진행하는 '케이뮤지엄(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사업으로 추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