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형 경연' 태권도문화페스티벌, 내달 31일 태권도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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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이 8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총상금 2천560만원을 내걸고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8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6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태권 레볼루션', '태권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 세 부문으로 개최된다.
'태권 레볼루션'은 융복합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이다.
발레, 사물놀이, 비보잉, 체조 등 다양한 분야와 태권도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 및 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다. '태권 배틀 킥 잇'은 태권도와 트릭킹을 수련한 고수들의 경연이다.
연속 공중회전과 서커스에 가까운 발차기 기술들이 결합한 태권도 고난도 트릭킹 기술 경연이 펼쳐진다.
경기는 일대일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킹 오브 더 팀'은 최고의 태권도 격파팀을 뽑는 경연이다.
초·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전 부문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시상도 한다.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존 태권도 대회와 경영의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고 싶은 축제형 경연 프로그램이다"라며 태권도 수련생 및 도장, 일반인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https://www.tpf.or.kr/t1/main/index.do) 및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총상금 2천560만원을 내걸고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8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6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태권 레볼루션', '태권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 세 부문으로 개최된다.
'태권 레볼루션'은 융복합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이다.
발레, 사물놀이, 비보잉, 체조 등 다양한 분야와 태권도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 및 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다. '태권 배틀 킥 잇'은 태권도와 트릭킹을 수련한 고수들의 경연이다.
연속 공중회전과 서커스에 가까운 발차기 기술들이 결합한 태권도 고난도 트릭킹 기술 경연이 펼쳐진다.
경기는 일대일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킹 오브 더 팀'은 최고의 태권도 격파팀을 뽑는 경연이다.
초·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전 부문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시상도 한다.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존 태권도 대회와 경영의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고 싶은 축제형 경연 프로그램이다"라며 태권도 수련생 및 도장, 일반인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https://www.tpf.or.kr/t1/main/index.do) 및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