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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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사진)는 충남지역 아동 보육시설의 낙후된 독서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2019 책울림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천안 ‘익선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아산, 논산, 보령, 금산, 홍성 등에 있는 10개 아동시설의 독서공간을 새로 단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