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 호우주의보 해제…백령도 43㎜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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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6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서해 5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서해5도에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백령도 43㎜, 대연평도 35㎜, 소청도 20.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50분을 기해 서해 5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네 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현재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주말까지 8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서해5도에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백령도 43㎜, 대연평도 35㎜, 소청도 20.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50분을 기해 서해 5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네 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현재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주말까지 8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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