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우특보 옹진군 제외하고 모두 해제…강화 118㎜(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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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이날 낮 12시 10분과 오후 1시 20분을 기해 인천과 강화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 지역은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강화 양도면 118㎜, 옹진군 장봉도 73㎜, 서구 금곡동 71.5㎜, 연수 63.5㎜, 영종도 59㎜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네 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현재 옹진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만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주말까지 8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이날 낮 12시 10분과 오후 1시 20분을 기해 인천과 강화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 지역은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강화 양도면 118㎜, 옹진군 장봉도 73㎜, 서구 금곡동 71.5㎜, 연수 63.5㎜, 영종도 59㎜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네 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현재 옹진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만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주말까지 8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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