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오늘 기자간담회…국정운영 구상·총선 전략 제시
입력
수정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 운영 방안과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최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와 남북관계 등을 비롯한 외교·안보 문제와 민생경제 안정 방안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두루 언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총선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재영입위원회 운영 방안을 비롯해 총선 승리 전략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약 2달 만이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후 매월 기자간담회를 열어왔지만 지난달에는 일정 문제로 개최하지 못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마지막 간담회 이후 두 달 간의 국정 상황을 짚어보고, 당장 직면한 일본 경제보복 문제 등 현안 해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최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와 남북관계 등을 비롯한 외교·안보 문제와 민생경제 안정 방안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두루 언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총선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재영입위원회 운영 방안을 비롯해 총선 승리 전략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약 2달 만이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후 매월 기자간담회를 열어왔지만 지난달에는 일정 문제로 개최하지 못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마지막 간담회 이후 두 달 간의 국정 상황을 짚어보고, 당장 직면한 일본 경제보복 문제 등 현안 해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