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대학생, 박경리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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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 대학생 40여명이 양국 간 민관 대화 채널인 '한러대화'(KRD) 교류 행사 일환으로 박경리 작가의 묘소와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2일 토지문화재단이 전했다.
이들 대학생은 전날 경남 통영에 있는 박경리 작가의 묘소를 참배하고 '박경리 기념관'을 둘러봤다. 러시아 측 참가자들은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우랄, 야크츠크, 상트페테르부르크, 톰스크, 칼리닌그라드 등 러시아 연방 전역에서 왔다.
이들은 한국 대학생들과 함께 삼성전자 견학, 러시아대사관 방문, 경복궁 체험 등을 하고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폐회식을 열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양국 청년 협력 합의문'을 발표한다.
/연합뉴스
이들 대학생은 전날 경남 통영에 있는 박경리 작가의 묘소를 참배하고 '박경리 기념관'을 둘러봤다. 러시아 측 참가자들은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우랄, 야크츠크, 상트페테르부르크, 톰스크, 칼리닌그라드 등 러시아 연방 전역에서 왔다.
이들은 한국 대학생들과 함께 삼성전자 견학, 러시아대사관 방문, 경복궁 체험 등을 하고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폐회식을 열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양국 청년 협력 합의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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