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시흥 금형기술교육원서 현장 최고위

자유한국당은 5일 오전 경기 시흥에 위치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지난 5월 23일 산불피해지역인 강원 고성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 이후 75일 만이다. 이날 회의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당 일본 수출규제대책특위 위원장인 정진석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국당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후 최고위를 비공개 간담회로 전환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